생성 메서드(팩토리 메서드)와 생성자 접근 제한

김영한 강사님의 실전!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1 -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강의를 참고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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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객체 생성 방식을 고민해야 할까?

단순한 엔티티라면 생성자나 setter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

하지만 연관관계가 복잡한 도메인 객체에서는 얘기가 다르다

 

ex) 주문(Order) 객체 생성

// 주문 생성 예시
Order order = new Order();
order.setMember(member);
order.setDelivery(delivery);
order.addOrderItem(orderItem1);
order.addOrderItem(orderItem2);
order.setStatus(OrderStatus.ORDER);
order.setOrderDate(LocalDateTime.now());

이 방식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

- 실수로 setStatus()를 빠뜨릴 수도 있고

- addOrderItem()을 누락할 수도 있고

- Order 객체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생성될 위험이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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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잡한 객체는 생성 메서드를 활용하자

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의에서는 정적 팩토리 메서드(생성 메서드)를 사용을 권장한다

public static Order createOrder(Member member, Delivery delivery, OrderItem... orderItems) {
    Order order = new Order();
    order.setMember(member);
    order.setDelivery(delivery);
    for (OrderItem orderItem : orderItems) {
        order.addOrderItem(orderItem);
    }
    order.setStatus(OrderStatus.ORDER);
    order.setOrderDate(LocalDateTime.now());
    return order;
}

 

✅ 생성 메서드의 장점

- 객체 생성과 초기화 과정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다

- 연관관계를 포함한 필수 설정을 누락 없이 처리할 수 있다

- 생성 로직이 추후 변경될 경우, 이 메서드만 고치면 되므로 유지보수가 쉬워진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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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성 메서드를 제대로 쓰려면, 생성자 접근도 제한하자

 

하지만 생성 메서드를 만들어놓고도 여전히 new Order( )로 객체를 직접 생성한다면?

의도하지 않은 불완전한 객체가 만들어질 수 있다

 

이를 방지하려면 기본 생성자에 접근 제한을 두는 것이 좋다

JPA는 프록시 객체 생성을 위해 기본 생성자가 반드시 필요하다

외부에서 이를 호출하지 못하도록 접근 제어자를 protected로 설정하면 된다

public class Order {
    protected Order();
    ...
}

// 롬복 활용 시
@NoArgsConstructor(access = AccessLevel.PROTECTED)
public class Order {}

 

이렇게 하면 외부에서는 직접 생성할 수 없고, 반드시 createOrder( ) 같은 생성 메서드를 통해서만 객체를 만들 수 있게 된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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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

- 연관관계가 복잡한 도메인에서는 객체 생성 시 실수나 누락이 발생하기 쉽다

- 생성 메서드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고, 객체 생성을 안정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다

- 생성자를 protected로 제한하면 생성 메서드를 강제할 수 있어 구조가 더 안전해진다